너구리 마을

새로산 양지 다이어리 보라색 색감이 너무 잘빠졌다. 크기는 10x14정도다. 세부적인 치수는 모르겠다. 가격은 7800원인데, 허접한 느낌이 전혀 없음. 투박한 느낌도 없고 엄마가 사주셨는데 양지 다이어리라고 치면 나올 듯. 제품명은 유즈어리50 색상 바이올렛. 색이 너무이쁘당ㅎ 내부는 보통 다이어리랑 비슷함. 제일 많이 쓰는 페이지... 세부 스케줄 겸 메모하기 딱좋은 페이지 어른용 알림장,,,, 느낌이랄까나.. 표지 안쪽이나 뒷쪽에 붙이라고 준 버킷리스트 메모지. 소소하게 귀엽다 ㅎㅎ 뭐 무난하게 쓸만하다. 일단 내구성 좋아보임. 튼튼하고 기본템으로 딱. 뒷편엔 양지라고 써 있다. 코리아가 튼튼하게 잘 만들긴해. 엄마가 작년에도 양지에서 산 다이어리를 너무 잘써서 같이 사자고 해서 샀는데 난 이쁘고 ..

* 배경이 검정이고, 제품을 눕혀 찍어서 색상 혼란이 있을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보라색(위) 와 연두색(아래) 로 층이 분리된 제품입니다!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한건 꼭 사보고 좋으면 후기를 남기게 된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시중에서 보기 어렵지만, 이 미스트의 향을 한번 맡아보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울 것이다.. 나도 그래서 알게된 아이템이니깐.. ㅎㅎㅎ 돈이 생기면 미용실에 자주 가게 된다. 자주 가던 미용실 선생님이 드라이 후에 이 미스트를 꼭 뿌려주셨는데. 머리스타일이 맘에들뿐만 아니라 나와서 집에 걸어가는데 향기가... 너~무 좋은거임. 다시 돌아가서 여쭤보니 '다시마 헤어케어 핫 스타일링 피니쉬' 라는 제품이였다!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헤어 피니쉬 미스트다. 말 그대로 헤어 미스트 인데, 머리..

난 피부가 매우 건조한 편이다. 그래서 너무 춥거나, 자주 물을 만지면 손에 쉽게 습진이 생겼다. 그래서 손을 씻고 꼭 핸드크림을 바르는 습관이 생겼다. 요즘에는 코로나때문에 안그래도 손을 자주 씻어줘야 해서 더 빠르게 건조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사본 핸드크림이다. 향기는 예전에 먹던 새콤달콤 복숭아맛..?을 핸드크림으로 만든다면 딱 이 향기 같다.. (새콤달콤 매니아로서 너무 만족스러운 향ㅎㅎ) 상큼하면서도 달콤하면서도.. 달콤하긴한데 상큼한게 더 강조된 느낌. 향을 맡고 싶어서 계속 바르게 된다. 그만큼 새콤달콤한 향을 좋아한다면 추천이다. 너무 들쩍지근한 달콤함이 싫으면 새콤달콤한 향이 나는 브링그린 피치 아이스티 핸드크림을 추천한다. (가까운 올리브영에서 시향해 볼 수 있다!) 효과는 보통 핸드..

촉촉하고 가성비 좋은 일회용 렌즈 추천 : 쿠퍼비전 클래리티 원데이 : 쿠퍼비전 마이데이 알콘 워터 렌즈 비교 리뷰 나의 눈상태 오늘 리뷰 해볼 렌즈는 쿠퍼비전의 클래리티 원데이 평소에 안구건조가 좀 있고, 매일 렌즈 낄 정도의 시력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약간 불편한 정도이다. 그래서 하드렌즈를 맞추긴 애매하고 매일 매일 외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데이 (일회용) 렌즈를 착용하는 중이다. 알콘 워터렌즈 착용감 (주관적 후기) 앞서 말했다시피 안구건조 때문에 촉촉한 원데이 렌즈를 찾아봤고 한참 촉촉하다고 광고했던 알콘 워터렌즈를 구매해 보았음. 알콘 워터 렌즈는 나한테 안맞았다. 검안사 분께 여쭤보니, 알콘렌즈가 좀 두꺼운 편이라 미세한 차이지만 민감한 사람들은 이물감을 느끼는 분들이 더러 있기 때문에..

겨울이 되면서 평소에 쓰던 스킨케어만으로 건조하다가 생각되서 구매하게 된 제품이였음. 올리브영에서 1~2년 전부터 앰플쪽에선 행사 기획 상품으로도 많이 올라오고, 화해라는 화장품 어플에서도 오랫동안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길래 접근성이 좋았고, 사람들이 많이 사면 이유가 있을거 같다고 생각해서 고민 없이 구매하게 됐음. 원래 피부가 예민해서 많이 덧바르면 트러블이 올라오기도 했음. 그래서 항상 화장품을 조심히 구매했었기 때문에 나인위시스 앰플도 성분 어플에서 유해 성분이 비교적 적은 걸로 나와있음을 확인하고 바로 구매. 결론적으로 성분은 좋으나, 나한테 맞지 않으면 좋지 않게 느껴진다 ㅠ 나한테는 좀 리치한 느낌이있었는데, 작은 좁쌀이 올라왔다... 수분 하이드라 앰플 평소에 쓰던 수분 크림 로션 순으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