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가성비 좋은 일회용 렌즈 추천 : 쿠퍼비전 클래리티 원데이

 

촉촉하고 가성비 좋은 일회용 렌즈 추천 : 쿠퍼비전 클래리티 원데이

: 쿠퍼비전 마이데이  알콘 워터 렌즈 비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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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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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 해볼 렌즈는 쿠퍼비전의 클래리티 원데이

평소에 안구건조가 좀 있고,

매일 렌즈 낄 정도의 시력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약간 불편한 정도이다.

 

그래서 하드렌즈를 맞추긴 애매하고

매일 매일 외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데이 (일회용) 렌즈를 착용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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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콘 워터렌즈 착용감 (주관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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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다시피 안구건조 때문에

촉촉한 원데이 렌즈를 찾아봤고

한참 촉촉하다고 광고했던 알콘 워터렌즈를 구매해 보았음.

 

알콘 워터 렌즈는 나한테 안맞았다.

검안사 분께 여쭤보니, 

알콘렌즈가 좀 두꺼운 편이라

미세한 차이지만

민감한 사람들은 이물감을 느끼는 분들이 더러 있기 때문에

얇고 촉촉한 쿠퍼비전 마이데이 제품을 추천해주셨다.

(쿠퍼비전: 회사이름 / 마이데이: 제품이름)

 

그래서

5통 넘게 쓴 알콘 워터렌즈에서 -> 쿠퍼비전 '마이데이'로 갈아탔다.

(이번에 리뷰하는건 마이데이가 아닌 클래리티입니다.

착용감 비교로 여러 렌즈를 착용하면서

쿠퍼비전 클래리티로 정착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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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비전 마이데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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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쿠퍼비전 마이데이는 말 그대로

쿠퍼비전 일회용 렌즈에서 프리미엄 라인으로

고급형 제품군이다.

 

그래서 렌즈 자체도 고급 재질을 이용하고,

다른 렌즈들보다 착용감이 우수하다고 한다;;

 

나 또한 마이데이 착용시

 클래리티보다

오래써도 눈이 편안했다.

 

그러나

마이데이는 사용하는 사람들도 적고

찾는 사람도 적어서 그런지 후기도 잘 없다.

(다음에 써볼게요..!)

제품 자체는 정말 좋은데 참 아쉽다.

 

그러나 내가 불편하다고 느낀건 렌즈의 가격이다.

1팩에 45000원 이라는 가격은 나에겐 매우 부담이였다.

 

보통 렌즈 할인점 같은 곳에서도

할인 가격에 팔지 않는다...

그만큼 제품력이 있다는 것이겠지..

 

그래도

나는 필요할때만 착용하지만,

이걸 매일 쓴다고 생각하면 꽤나 부담됐다.

 

그래서 추천하기는  쪼옴...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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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비전 클래리티 가격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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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사를 돌고 돌아

나한테 착용감이 우수했던,

쿠퍼비전으로 정착하기로 결심했다.

 

곡률도 맞는 것같고,

두께도 렌즈의 수분막을

잘 형성해주는 적당한 두께라고 느껴졌다.

 

할인가에 1팩에 1만원 후반대이고,

평소에는 23000원 이다.

대량으로 구매시 확실히 더 저렴해 지겠지만.

 

이런 저런 이유를 조합 해봤을 때,

1만원 후반대에 형성돼 있는 클래리티가 착용감도 준수하고 

매일매일 사용하기 적당한 원데이 렌즈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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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비전 렌즈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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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략히, 쿠퍼비전에서 추천할만한 라인은

마이데이(프리미엄)와 클래리티.

- 마이데이 : 쿠퍼비전 원데이 소프트렌즈 프리미엄 라인.

클래리티보다 좋은게 느껴짐.

여유만 있으면 마이데이 추천.(1팩 45000원)

- 클래리티 : 가격도 제품도  평타이상. (1팩 1만후반~2만초반) 

 

 

 

 

결론적으로,

알콘 워터렌즈가 본인에게 안맞는다면

쿠퍼비전 원데이를  추천한다.

 

얇아서 착용감이 좋고,

촉촉해서 오래써도 편안하다.

(저처럼 간헐적으로 착용하는게 아닌 매일 착용하신다면

쿠퍼비전 2주 착용렌즈 '바이오피니티'도 좋다고 합니다.)

 

쿠퍼비전이 잘 알려지지 않아서그렇지

주변에 아는 사람은 이것만 쓴다..

 

 

 

이상 ' 매우 주관적인'  쿠퍼비전 클래리티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