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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복숭아향 핸드크림 후기 : 브링그린 티 룸 핸드크림 피치 아이스티 본문

스킨케어 : Skin care

새콤달콤 복숭아향 핸드크림 후기 : 브링그린 티 룸 핸드크림 피치 아이스티

대장 너구리 2020. 12. 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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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피부가 매우 건조한 편이다.

그래서 너무 춥거나, 자주 물을 만지면 손에 쉽게 습진이 생겼다.

 

그래서 손을 씻고 꼭 핸드크림을 바르는 습관이 생겼다.

 

 

 

 

요즘에는 코로나때문에 안그래도 손을 자주 씻어줘야 해서 

더 빠르게 건조하다고 느껴졌다.

그래서 사본 핸드크림이다.

 

 

 

 

향기는  예전에 먹던 새콤달콤 복숭아맛..?을

핸드크림으로 만든다면 딱 이 향기 같다..

(새콤달콤 매니아로서 너무 만족스러운 향ㅎㅎ)

 

상큼하면서도 달콤하면서도..

달콤하긴한데 상큼한게 더 강조된 느낌.

 

향을 맡고 싶어서 계속 바르게 된다.

그만큼 새콤달콤한 향을 좋아한다면 추천이다.

 

너무 들쩍지근한 달콤함이 싫으면 새콤달콤한 향이 나는

브링그린 피치 아이스티 핸드크림을 추천한다.

(가까운 올리브영에서 시향해 볼 수 있다!)

 

 

 

 

효과는 보통 핸드크림이랑 비슷하다.

끈적이지도 않고 보습 효과도 soso. 무난하다.

 

 

 

 

너무 무난한 제품이라

새콤달콤 복숭아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핸드크림이다.

(향이 너무 취저.....ㅠ.. 이상 사심이 담긴 후기였습니다.)

 

 

 

 

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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