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 일기장 : Diary
한봉지를 다 해치워 버림
대장 너구리
2021. 1. 1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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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올리브영에 산책을 다녀왔다.
올리브영에 산책을 갔는데
평소에도 너무 잘 먹던 오트밀
과자가 있어서
작은 봉지는 며칠동안 먹을 수 있을까
시험해 보고 싶어서
냉큼 집어 왔다.
16개 짜리는
앉은 자리에서
다 먹어치울만큼
맛있었다.
맛을 다들 궁금해 하는거 같은데
고소한 과자에 차가운 우유를 살짝 감싼 맛이다.
냉장고에 넣어둔 것도 아닌데
겉에가 약간 시원한 느낌이 난다.
(느낌만)
바삭바삭 + 아삭아삭한 식감이 같이 느껴진다.
묘하고 중독적인 끌리는 맛.....
들쩍지근한 우유맛 싫어하면 비추
우유 싫어하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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